코스피가 약세를 지속하며 1920선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8.01포인트(-0.42%) 내린 1920.40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약세로 반전한 뒤 장중내내 1920선을 중심으로 소폭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 확충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시장 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도 10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물이 25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기관이 37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서고 있다.
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8.01포인트(-0.42%) 내린 1920.40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약세로 반전한 뒤 장중내내 1920선을 중심으로 소폭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 확충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시장 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도 10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프로그램매물이 25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기관이 37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