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고영민이 다음달 4일 결혼한다. 주례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맡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루수 고영민(27)이 다음 달 4일 낮 12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서혜연(2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웨딩컨설팅업체 ㈜와이즈웨딩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사회는 고영민과 닮아 화제가 된 개그맨 양상국이 맡고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고영민은 2006년 6월 지인의 소개로 서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루수 고영민(27)이 다음 달 4일 낮 12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서혜연(2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웨딩컨설팅업체 ㈜와이즈웨딩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사회는 고영민과 닮아 화제가 된 개그맨 양상국이 맡고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고영민은 2006년 6월 지인의 소개로 서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