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7포인트(1.39%) 오른 509.77에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내내 1%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64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장초반 매도 우위였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 수급을 안정시켰다. 반면 개인은 36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오락, 문화, 섬유, 의류,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금속, 운송, 부품, 출판, 매체복제, 정보기기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서울반도체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셀트리온 등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메디포스트,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CJ오쇼핑 등은 하락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7포인트(1.39%) 오른 509.77에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내내 1%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64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장초반 매도 우위였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 수급을 안정시켰다. 반면 개인은 36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오락, 문화, 섬유, 의류,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금속, 운송, 부품, 출판, 매체복제, 정보기기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서울반도체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셀트리온 등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메디포스트,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CJ오쇼핑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