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에 지원하면 대부분 치뤄야하는 논술시험을 앞두고 고액과외가 기승을 부린다는 제보에 당국이 칼을 들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시험(10일) 이후 수시 2차 일정에 맞춘 고액 논술특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ㆍ일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특별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학원 중점관리 구역`으로 관리 중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목동(양천구), 중계동(노원구)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경기도 분당(성남시)ㆍ일산(고양시) 등 사교육이 성행하는 학원 밀집 지역이다.
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수능 대비 논술학원의 심야 교습시간 위반, 단기 강사 채용 및 미신고, 시설ㆍ위치 무단 변경, 허위ㆍ과장 광고, 수강료 초과 징수 등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시험(10일) 이후 수시 2차 일정에 맞춘 고액 논술특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ㆍ일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특별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학원 중점관리 구역`으로 관리 중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목동(양천구), 중계동(노원구)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경기도 분당(성남시)ㆍ일산(고양시) 등 사교육이 성행하는 학원 밀집 지역이다.
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수능 대비 논술학원의 심야 교습시간 위반, 단기 강사 채용 및 미신고, 시설ㆍ위치 무단 변경, 허위ㆍ과장 광고, 수강료 초과 징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