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숨어있는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김희욱 “워렌버핏의 숨어있는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최근 해외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외 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과 유럽의 금융위기 확산으로 해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자 해외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매매 기법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불안해지면서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가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자 변동성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해외주식매매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소액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TV 외신캐스터로 유명한 김희욱 KSP(Korea Strategic Partners) 대표는 해외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들을 위해 ‘차원이 다른 시장 분석과 국내 증시와 연계된 투자종목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희욱 대표는 그동안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인 굿모닝 투자의 아침에서 ‘다우 & 나스닥’ 코너를 진행하며 미국 증시의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월가포커스’ 코너에서는 미국 유럽 증시를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국내 최고의 전략가로 자리잡았다.

김 대표는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대부분이 주먹구구식의 방법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제시하지 못했던 구체적인 전략과 특화된 종목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국내 증권사 리포트나 타 전문가들이 포착하지 못한 차별화 된 글로벌 시황 정보로 당일 국내 증시에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유동성 흐름과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해외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들을 위해 1) 골드만삭스, 크레딧스위스, UBS,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간스탠리 등 최고의 글로벌 금융사 추천종목과 목표가 등 정보를 제공하고, 2) 국내 최고 증권사 투자전략가(Strategist)들과 함께 미 증시 급등주 중 국내 증시에서 비슷한 흐름이 예상되는 종목 즉, 외국인 대량매수세를 동반할 수 있는 ‘매칭종목’ 선정해 주며, 3) 워렌버핏, 마크 모비우스, 라즐로 비리니 등 전 세계 유명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공개 및 개별종목 따라잡기 등의 신개념 해외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