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대표 심임수)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11년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3% 증가한 1천184억원, 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 1천 184억원은 일진디스플레이 분기매출 사상 최대실적으로 10년도 연매출 1천139억원을 뛰어 넘은 수치. 3분기 누적매출도 2천 2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의 사상최대 실적은 터치사업부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이 견인했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올해 들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용 중대형 터치스크린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을 스마트폰용 소형 터치스크린까지 다변화 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 수요확대에 대비해 대규모 케파증설 투자를 진행했고 이 투자로 3,5인치 기준 월 360만장이었던 케파가 10월말 현재 600만장까지 증대, 시장 수요에 대처해 사상최대 실적을 이끌어 냈습니다.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산업은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며 "향후 빠른 시장변화에 맞는 제품개발과 투자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매출 1천 184억원은 일진디스플레이 분기매출 사상 최대실적으로 10년도 연매출 1천139억원을 뛰어 넘은 수치. 3분기 누적매출도 2천 2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의 사상최대 실적은 터치사업부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이 견인했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올해 들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용 중대형 터치스크린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을 스마트폰용 소형 터치스크린까지 다변화 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 수요확대에 대비해 대규모 케파증설 투자를 진행했고 이 투자로 3,5인치 기준 월 360만장이었던 케파가 10월말 현재 600만장까지 증대, 시장 수요에 대처해 사상최대 실적을 이끌어 냈습니다.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산업은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며 "향후 빠른 시장변화에 맞는 제품개발과 투자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