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시스코와 합작해 스마트 스페이스 전문회사 `K
CSS`를 설립합니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빌딩과 공원, 사무실과 같은 도시 공간에 각종 센서와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미래도시화 사업입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합작사는 우선 스마트시티·빌딩 등에 주력해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을 주요 사업대상으로 삼아 오는 2021년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CSS는 자본금 300억원으로 설립돼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며, 국내에 본사를 두고 KT가 총괄 운영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