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해 오전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운영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내년에 1천700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에 참여하며 교실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 창원시(28개)이다. 시도별 운영 규모는 경기 364개, 서울 335개, 부산 177개, 전북 132개, 전남 120개, 경북 106개 등이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올해 처음 도입해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천개 교실(아동 4만2천여명)을 운영 중이다. 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ㆍ맞벌이가구 자녀 등이 수혜 대상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영 지자체에는 인건비와 저소득층 지원비, 운영비로 교실당 5천만원(교과부 50%, 지자체 25%, 시도교육청 25% 부담)이 지원된다.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에 참여하며 교실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 창원시(28개)이다. 시도별 운영 규모는 경기 364개, 서울 335개, 부산 177개, 전북 132개, 전남 120개, 경북 106개 등이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올해 처음 도입해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천개 교실(아동 4만2천여명)을 운영 중이다. 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ㆍ맞벌이가구 자녀 등이 수혜 대상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영 지자체에는 인건비와 저소득층 지원비, 운영비로 교실당 5천만원(교과부 50%, 지자체 25%, 시도교육청 25% 부담)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