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국회 김광림 의원실과 함께 11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K-pop을 대표로 하는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한복, 한지 등 전통문화 관련 산업은 인력부족, 판매처 부족 등 열악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전통문화 보존을 넘어 산업화·현대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전통문화산업은 전통문화의 소재(재료, 지식, 양식), 기법(생산방법, 기술, 도구), 디자인(형태, 상징 등) 가운데 하나 이상 원형을 활용하는 산업 분야로 공식 산업분류로 인정되고 있지 않지만 별도 구분을 통한 육성정책이 필요한 분야이며 김광림 의원은 지난달에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습니다.
토론회는 한국문화 세계화의 대표 주자였던 ‘대장금’ 사례를 통해 전통문화의 산업화 및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 가능성을 짚어보고(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이사장 발제), 전통문화산업 육성 진흥방안 발표(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유동환 교수)로 진행됩니다.
최근 K-pop을 대표로 하는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한복, 한지 등 전통문화 관련 산업은 인력부족, 판매처 부족 등 열악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전통문화 보존을 넘어 산업화·현대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전통문화산업은 전통문화의 소재(재료, 지식, 양식), 기법(생산방법, 기술, 도구), 디자인(형태, 상징 등) 가운데 하나 이상 원형을 활용하는 산업 분야로 공식 산업분류로 인정되고 있지 않지만 별도 구분을 통한 육성정책이 필요한 분야이며 김광림 의원은 지난달에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습니다.
토론회는 한국문화 세계화의 대표 주자였던 ‘대장금’ 사례를 통해 전통문화의 산업화 및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 가능성을 짚어보고(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이사장 발제), 전통문화산업 육성 진흥방안 발표(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유동환 교수)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