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천541억원, 94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05억원으로 24.4%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불경기 속에서도 회사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에뛰드·이니스프리 등 계열사도 튼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사 측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연구개발(R&D), 해외사업에 대한 투자 등으로 이익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다"고 덧붙였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05억원으로 24.4%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불경기 속에서도 회사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에뛰드·이니스프리 등 계열사도 튼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사 측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연구개발(R&D), 해외사업에 대한 투자 등으로 이익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