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9일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살인)로 김모(4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월21일 오후 7시께 서구 용문동 한 주차장에서 내연녀 A(42)씨를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김씨 경찰에서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참지 못했다. 죗값을 받겠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 2월21일 오후 7시께 서구 용문동 한 주차장에서 내연녀 A(42)씨를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김씨 경찰에서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참지 못했다. 죗값을 받겠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