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단가가 국내보다 2.5배나 높은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더욱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김홍기 신진에스엠 대표는 IPO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내 시장의 입지 굳히기는 물론 세계시장까지 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진에스엠은 국내 유일의 표준플레이트 전문기업입니다.
표준플레이트란 기계 구조를 구성하는 기계설비 핵심부품인 플레이트의 폭과 두께, 길이 등을 규격화해 생산한 제품입니다.
신진에스엠은 이러한 사업기반을 통해 2009년 209억원, 2010년 378억원, 2011년 상반기 232억원의 매출액과 함께 20%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공모자금으로 해외 진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는 지난 2009년 자회사를 설립해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5%에 불과한 수출 비중도 내년에는 12%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일본이 국내보다 판매단가가 2배 이상 높다보니, 일본 시장 공략이 성공한다면 신진에스엠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신진에스엠의 공모주는 900,000주이며, 공모예정가는 12,500원~15,000원. 청약일은 오는 17~18일입니다.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김홍기 신진에스엠 대표는 IPO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내 시장의 입지 굳히기는 물론 세계시장까지 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진에스엠은 국내 유일의 표준플레이트 전문기업입니다.
표준플레이트란 기계 구조를 구성하는 기계설비 핵심부품인 플레이트의 폭과 두께, 길이 등을 규격화해 생산한 제품입니다.
신진에스엠은 이러한 사업기반을 통해 2009년 209억원, 2010년 378억원, 2011년 상반기 232억원의 매출액과 함께 20% 전후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공모자금으로 해외 진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는 지난 2009년 자회사를 설립해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5%에 불과한 수출 비중도 내년에는 12%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일본이 국내보다 판매단가가 2배 이상 높다보니, 일본 시장 공략이 성공한다면 신진에스엠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신진에스엠의 공모주는 900,000주이며, 공모예정가는 12,500원~15,000원. 청약일은 오는 17~18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