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감소한 166억79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2분기와 비교해도 49.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5.8% 감소했다. 또한 3분기 당기순이익은 62억4100만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81.7%, 전분기보다 57% 줄었다.
한편 올해 9월말까지 영업이익은 856억5300만원으로 작년 9월말보다 37.6% 줄었고, 단기순이익도 433억69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3% 감소했다.
LS산전 측은 "3분기 환율 급등으로 외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 파생상품평가손실인 181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4%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 경기 부진과 원자재가 상승 등이 겹쳐 수익성이 예년보다 낮은 편"이지만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5.8% 감소했다. 또한 3분기 당기순이익은 62억4100만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81.7%, 전분기보다 57% 줄었다.
한편 올해 9월말까지 영업이익은 856억5300만원으로 작년 9월말보다 37.6% 줄었고, 단기순이익도 433억69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3% 감소했다.
LS산전 측은 "3분기 환율 급등으로 외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 파생상품평가손실인 181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4%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 경기 부진과 원자재가 상승 등이 겹쳐 수익성이 예년보다 낮은 편"이지만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