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가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9일(현지시간)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한 질병 전문가들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신종플루가 다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판아메리카보건기구의 오타비오 올리바 연구원은 브라질이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대규모 피해를 본 사실을 언급하면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에서 신종플루가 전염병처럼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한 질병 전문가들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신종플루가 다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판아메리카보건기구의 오타비오 올리바 연구원은 브라질이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대규모 피해를 본 사실을 언급하면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에서 신종플루가 전염병처럼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