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인 10일 프로그램 매매가 최대 6천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할 것으로 IBK투자증권이 10일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이틀간 7천12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으로 연기금 매도차익거래 여력이 6천억원 이상으로 늘었는데, 베이시스 추가개선 가능성이 작아졌다. 전날 국가기관이 설정한 1천800억원의 컨버전 물량(선물 매수+합성선물 매도)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시스 0.7포인트 이상에서 보험, 투신 등 기관 중심의 프로그램 순매수가, 베이시스 0.2포인트 이하에서는 연기금 중심의 프로그램 순매도가 각각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관 중 보험과 투신의 프로그램 매수여력은 각각 6천억원과 3천억원, 연기금 매도여력은 컨버전 물량을 포함해 약 6천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의 매수차익거래 여력은 2조원, 매도차익거래 여력은 4천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이틀간 7천12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으로 연기금 매도차익거래 여력이 6천억원 이상으로 늘었는데, 베이시스 추가개선 가능성이 작아졌다. 전날 국가기관이 설정한 1천800억원의 컨버전 물량(선물 매수+합성선물 매도)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시스 0.7포인트 이상에서 보험, 투신 등 기관 중심의 프로그램 순매수가, 베이시스 0.2포인트 이하에서는 연기금 중심의 프로그램 순매도가 각각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관 중 보험과 투신의 프로그램 매수여력은 각각 6천억원과 3천억원, 연기금 매도여력은 컨버전 물량을 포함해 약 6천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외국인의 매수차익거래 여력은 2조원, 매도차익거래 여력은 4천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