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1% 줄어든 3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5%와 29% 감소한 1,476억원과 27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게임별 3분기 매출은 아이온이 51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리니지 510억원, 리니지2 212억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리니지 매출액은 역대 최고 실적을 보인 지난 2분기보다 줄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25% 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실적에 대해 이벤트와 프로모션의 소규모 진행이 반영돼 영업익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별 3분기 매출은 아이온이 51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리니지 510억원, 리니지2 212억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리니지 매출액은 역대 최고 실적을 보인 지난 2분기보다 줄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25% 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실적에 대해 이벤트와 프로모션의 소규모 진행이 반영돼 영업익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