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능 2교시 수리영역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수리 나`형을 본 문과 수험생들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대체로 평이하다는 반응이다. 반면 이과생들 사이에서는 어렵다와 평이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수리 나 형의 시험범위에 추가된 미적분도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수리 가형은 30번 지수로그 문제 등 일부 고난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출제본부는 "지난해 수능 수리 영역 시험이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는 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 9월 모의평가와는 유사한 난이도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교사들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는 점에는 동의했지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는 평을 내놨다.
`수리 나`형을 본 문과 수험생들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대체로 평이하다는 반응이다. 반면 이과생들 사이에서는 어렵다와 평이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수리 나 형의 시험범위에 추가된 미적분도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수리 가형은 30번 지수로그 문제 등 일부 고난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출제본부는 "지난해 수능 수리 영역 시험이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는 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 9월 모의평가와는 유사한 난이도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교사들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는 점에는 동의했지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는 평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