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 가계대출 비중 '최대'

입력 2011-11-13 09:41  

지난 1년간 우리 국민이 실제 쓸 수 있는 소득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말 현재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826조원으로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의 70%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향후 가계 빚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상환압력이 들어온다면 과대부채 가구를 중심으로 가계가 쓰러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