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14일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내년에 신성장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반도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16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는(3만원) 그대로 유지했다.
이가근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은 내년에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플래시가 과거 20년간 반도체 산업의 주역이었던 D램을 제치고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낸드플래시 분야의 성장은 정보기술(IT)의 주역이 PC에서 스마트 기기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며 "1995년 고점을 찍은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반도체 산업이 내년에는 낸드플래시의 강력한 성장을 등에 업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는(3만원) 그대로 유지했다.
이가근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은 내년에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플래시가 과거 20년간 반도체 산업의 주역이었던 D램을 제치고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낸드플래시 분야의 성장은 정보기술(IT)의 주역이 PC에서 스마트 기기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며 "1995년 고점을 찍은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반도체 산업이 내년에는 낸드플래시의 강력한 성장을 등에 업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