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상장 예정인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후 주가가 6만5천원으로 예상된다고 신영증권이 14일 밝혔다.
한승호 연구원은 "상장 후 예상주가는 6만5천원, 시가총액은 3천253억원으로 추정된다.
에스엠에 비해 라인업과 해외활동이 제한적이어서 적용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에스엠보다 20%가량 할인했다. K-팝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으로 할인율이 축소된다면 주가는 7만3천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상장 후 YG엔터의 주식은 인기리에 거래될 것이다. YG엔터의 공모가는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의 13.8배, 6.8배인데, 에스엠이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의 44.1배, 15.9배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공모가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상장 후 예상주가는 6만5천원, 시가총액은 3천253억원으로 추정된다.
에스엠에 비해 라인업과 해외활동이 제한적이어서 적용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에스엠보다 20%가량 할인했다. K-팝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으로 할인율이 축소된다면 주가는 7만3천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상장 후 YG엔터의 주식은 인기리에 거래될 것이다. YG엔터의 공모가는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의 13.8배, 6.8배인데, 에스엠이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의 44.1배, 15.9배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공모가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