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 8일 커피전문기업 쟈뎅과 함께 출시한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가 6일만에 10t 물량이 팔렸습니다.
이마트는 3달 동안 판매할 목적으로 준비했던 원두커피 총 19t의 1만6천개 중 절반에 해당하는 8천개가 6일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하루 평균 2천200개가 팔렸다"며 "기존 원두커피 중 가장 잘 팔리는 품목도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40개인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판매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재고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항공편으로 생두 2차 물량을 추가 발주해 지속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3달 동안 판매할 목적으로 준비했던 원두커피 총 19t의 1만6천개 중 절반에 해당하는 8천개가 6일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하루 평균 2천200개가 팔렸다"며 "기존 원두커피 중 가장 잘 팔리는 품목도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40개인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판매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재고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항공편으로 생두 2차 물량을 추가 발주해 지속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