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한화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오늘(14일) 한화그룹의 가족임을 명확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고객편익 제고를 위해 사명을 ‘한화투자증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사명 변경이 한화증권과의 공식 합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한화그룹의 일원임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금융위의 공식 합병인가가 나기전까지는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으로 당분간 운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