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장비 4천17대와 인원 4천9백73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장비는 5백여대, 인원은 9백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국토부는 이와 함께 제설자재를 비축해 놓는 중앙창고 4곳을 신축하고 30만톤이 넘는 염화칼슘과 소금을 비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폭설시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대응을 위해 제설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되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장비는 5백여대, 인원은 9백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국토부는 이와 함께 제설자재를 비축해 놓는 중앙창고 4곳을 신축하고 30만톤이 넘는 염화칼슘과 소금을 비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폭설시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대응을 위해 제설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되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