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둘째 날을 위해 얼짱 BMX 라이더 박민이가 실험한 체내형 생리대의 흡수력 탐폰 생리대의 진실! BMX 라이더 박민아의 샘방지 한계 도전
탐폰은 체내형 생리대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혈을 체내에서 흡수하는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이 이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70~80% 의 여성들이 탐폰을 사용하지만 한국에는 여태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았다. 불모지 같은 익스트림 바이크 영역을 개척해 세계적인 라이더가 된 박민이 선수가 이 실험에 기꺼이 참여한 것도 탐폰에 대해서 알리고 싶어서였다.
동아제약에서는 BMX 세계 2위의 익스트림 바이크 라이더인 박민이와 함께 탐폰 생리대의 흡수력과 샘방지 기능을 직접 실험해보기로 했다. BMX 국가대표 박민이 선수와 함께 동아제약 연구실이 실험을 위해 특수제작 된 다양한 장치를 이용했다. 공 모양으로 된 두 개의 철제 구조물이 액체를 담은 비커를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는 장치를 고안했는데 BMX 용 자전거 핸들에 고정 시킨 뒤 박민이 선수가 직접 BMX 잼을 펼치며 ‘둘째날을 위한 템포의 샘방지 기능’을 실험한 것이다.
박민이 선수는 국내의 유일한 BMX 국가대표 선수로, 토론토 잼 우승 경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며 풋풋한 미소가 빛나는 외모로 국내에는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BMX 라이더다. 한국에서 유일한 BMX 선수이기도 한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BMX를 타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수업을 마치고 인천의 집에서 보라매 공원까지 와 매일 5시간 이상 혼자 연습을 통해 ‘컨디션만 괜찮으면 2m는 기본’ 이라는 점프 장기를 지닌 선수가 되었다. 팔이 부러져도 다리로 자전거를 타면 된다며 웃는 그녀는 가녀린 외모와 달리 탄탄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운동은 굵어지는 운동” 이라며 웃는 그녀도 평소에는 치마를 입고 화장하기를 즐긴다는 천상 소녀. 여성으로 직접 사용하는 탐폰 생리대 실험이라 더욱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실험은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BMX 경기장에서 액체를 담아 템포로 입구를 막은 특수 장치를 자전거에 달고 라이딩을 통해 샘 방지를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었다. 템포의 샘방지 한계 도전은 대성공. 그녀의 거친 라이딩에도 장치의 액체는 한 방울도 새지 않고, 템포는 꽃 모양으로 흡수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장치를 직접 장착하여 자신의 장기인 점프와 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던 박민이는 둘째 날 생리량의 3배를 투입하고 달렸는데 아무리 거친 동작에도 불구하고 입구를 단단히 차단하는 샘 방지 기능에 본인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실험대로라면 장시간 앉아있는 작업을 해도, 밤새 뒤척이거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데 무리 없다는 흡수력을 입증한 샘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실험을 신선하게 평하고 있는데, 오히려 남성 라이더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켜 ‘템포가 뭐냐’ 는 질문이 올라올 정도라며 박민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