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난데없는 사망설로 곤욕을 치뤘다.
11월14일 SNS 트위터에는 “(속보)톱스타 이효리 자택서 숨쉰 채 발견(1보)”이라는 허위글이 급속히 퍼졌다. 얼핏 이효리가 사망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이 트윗은 ‘리트윗’ 형태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일 오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이효리`가 실시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숨진 채 발견`이라고 쓴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고 있지만 다시 살펴보면 `숨쉰 채 발견`이라고 적혀있다.
밑도 끝도 없는 한 네티즌의 장난이 이효리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해프닝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효리는 해당 글을 확인하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하죠? ㅆㄹㄱ(쓰레기)"라고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난 좀 치지 마세요" "사람 목숨으로 장난치다니""이런 거 법으로 어떻게 못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14일 SNS 트위터에는 “(속보)톱스타 이효리 자택서 숨쉰 채 발견(1보)”이라는 허위글이 급속히 퍼졌다. 얼핏 이효리가 사망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이 트윗은 ‘리트윗’ 형태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일 오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이효리`가 실시간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숨진 채 발견`이라고 쓴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고 있지만 다시 살펴보면 `숨쉰 채 발견`이라고 적혀있다.
밑도 끝도 없는 한 네티즌의 장난이 이효리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해프닝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효리는 해당 글을 확인하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하죠? ㅆㄹㄱ(쓰레기)"라고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난 좀 치지 마세요" "사람 목숨으로 장난치다니""이런 거 법으로 어떻게 못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