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의 올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6월결산법인 저축은행 4개사의 올 1분기(7~9월) 매출액은 2,654원으로 지난해보다 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적자규모를 크게 줄였으며 순이익은 8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순이익 기준으로 보면
진흥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은 흑자폭 확대,
솔로몬저축은행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서울저축은행은 적자폭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