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카스와 오비 등 맥주 출고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연초부터 국세청과 가격 인상을 협의해왔으며, 오는 19일부터 평균 9.6%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폭과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안대로 가격이 인상되면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격은 1천21.80원에서 1천119.89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오비맥주는 연초부터 국세청과 가격 인상을 협의해왔으며, 오는 19일부터 평균 9.6%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폭과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안대로 가격이 인상되면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격은 1천21.80원에서 1천119.89원으로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