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점이 오늘(16일)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제1호 녹색매장` 인증을 받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 열리는 인증식에는 최병렬 이마트 대표, 유영숙 환경부 장관,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인증 녹색매장 현판식이 진행됩니다.
해당 매장은 비닐쇼핑백 없애기, 녹색제품 판매, 에코로봇,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이날 함께 인증받는 15개 대형마트 점포들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이마트는 이날 성수점 외에도 고잔, 산본, 연수점이 함께 공식 인증을 받아 대형마트 중 가장 많은 녹색매장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친환경을 위한 업계 전반의 동참이 중요하다"며 "이마트는 2008년부터 시행한 친환경 정책에 따라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녹색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 열리는 인증식에는 최병렬 이마트 대표, 유영숙 환경부 장관,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인증 녹색매장 현판식이 진행됩니다.
해당 매장은 비닐쇼핑백 없애기, 녹색제품 판매, 에코로봇,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이날 함께 인증받는 15개 대형마트 점포들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이마트는 이날 성수점 외에도 고잔, 산본, 연수점이 함께 공식 인증을 받아 대형마트 중 가장 많은 녹색매장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친환경을 위한 업계 전반의 동참이 중요하다"며 "이마트는 2008년부터 시행한 친환경 정책에 따라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녹색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