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의 자회사인 카엘젬백스가 개발중인 췌장암 항암백신 후보물질(GV1001)이 폐암에 대한 임상에서도 기대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암 연구학회 학회지(AACR)는 11월호에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GV1001`의 처방후 연구한 임상 1상과 2상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학회지는 "항암백신 후보물질(GV1001) 실험에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추가적인 임상시험 등의 정당성을 보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학회지는 또 "화학 방사선 요법후 젬백스의 후보물질(GV1001)을 투여한 임상2상 연구는 한 프로토콜당 80% 면역 반응률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 암 백신 임상들중에서도 높은 결과"라고 기술했습니다.
카엘젬백스는 내년 1분기 세계적인 임상대행기관(CRO)업체인 퀸타일즈과 함께 우리나라를 포함해 이탈리아, 노르웨이, 미국 등 8개국가에서 폐암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미국 암 연구학회 학회지(AACR)는 11월호에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GV1001`의 처방후 연구한 임상 1상과 2상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학회지는 "항암백신 후보물질(GV1001) 실험에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추가적인 임상시험 등의 정당성을 보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학회지는 또 "화학 방사선 요법후 젬백스의 후보물질(GV1001)을 투여한 임상2상 연구는 한 프로토콜당 80% 면역 반응률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 암 백신 임상들중에서도 높은 결과"라고 기술했습니다.
카엘젬백스는 내년 1분기 세계적인 임상대행기관(CRO)업체인 퀸타일즈과 함께 우리나라를 포함해 이탈리아, 노르웨이, 미국 등 8개국가에서 폐암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