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과 양화, 이촌 한강공원 등 3개 공원 522,330㎡ 규모의 생태공원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공원화 사업은 시민의 접근이 쉽고 이용도가 높은 도심의 공원을 대상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 속 이야기를 발굴·복원하고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겁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잠실 한강공원`의 경우 검붉게 익은 오디, 철새와 함께 나눠먹는 뽕나무 공원으로, `양화 한강공원`은 버드나무 우거진 옛 나루터 버들공원, 그리고 `이촌 한강공원`은 갈대와 억새가 바람따라 물결치는 들판공원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태공원화 사업은 시민의 접근이 쉽고 이용도가 높은 도심의 공원을 대상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 속 이야기를 발굴·복원하고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겁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잠실 한강공원`의 경우 검붉게 익은 오디, 철새와 함께 나눠먹는 뽕나무 공원으로, `양화 한강공원`은 버드나무 우거진 옛 나루터 버들공원, 그리고 `이촌 한강공원`은 갈대와 억새가 바람따라 물결치는 들판공원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