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서울시가 추진한 `공공관리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서민주택 공급`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시로 부터 1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투명한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추진을 위해 주민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타 구의 3배가 넘는 클린업시스템 회원가입을 올린 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동대문구는 대학가 주변에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늘리고,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 1,200여 세대 공급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와 중랑구, 강동구는 우수구를, 동작구와 용산구, 은평구, 강북구, 영등포구는 모범구에 선정됐고, 노원구는 노력구를 차지했습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투명한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추진을 위해 주민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타 구의 3배가 넘는 클린업시스템 회원가입을 올린 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동대문구는 대학가 주변에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늘리고,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 1,200여 세대 공급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와 중랑구, 강동구는 우수구를, 동작구와 용산구, 은평구, 강북구, 영등포구는 모범구에 선정됐고, 노원구는 노력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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