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경춘선 좌석형 급행열차의 명명식과 시승행사를 열었다.
인터넷 공모전을 거쳐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靑春)`으로 명명된 이 열차는 최고 시속 180km의 준고속열차로, 8량 운행되며 일부 객차에는 국내 최초로 2층 객차가 도입됐다.
ITX-청춘은 `도시간 준고속열차`를 뜻하는 영어 약자 ITX와 젊음을 나타내는단어 `청춘`을 결합해 지은 이름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최근 시험운행을 해 왔으며 올해 말 정식 개통을 거쳐 용산~청량리~춘천 구간을 운행할 계획이다.
인터넷 공모전을 거쳐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靑春)`으로 명명된 이 열차는 최고 시속 180km의 준고속열차로, 8량 운행되며 일부 객차에는 국내 최초로 2층 객차가 도입됐다.
ITX-청춘은 `도시간 준고속열차`를 뜻하는 영어 약자 ITX와 젊음을 나타내는단어 `청춘`을 결합해 지은 이름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최근 시험운행을 해 왔으며 올해 말 정식 개통을 거쳐 용산~청량리~춘천 구간을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