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캄보디아의 도로망 개선과 기술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국왕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도 31번과 33번 개량공사 착공식에서 훈센총리에게서 국왕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착공한 캄보디아 국도 31번과 33번 개량공사는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와 시공감리를 맡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앞으로 한국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도로분야 유무상 원조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력사업(PPP)도 적극 개발해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도 31번과 33번 개량공사 착공식에서 훈센총리에게서 국왕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착공한 캄보디아 국도 31번과 33번 개량공사는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와 시공감리를 맡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앞으로 한국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도로분야 유무상 원조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력사업(PPP)도 적극 개발해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