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3분기 실적부진과 향후 모멘텀 부재 등을 이유로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7% 낮은 5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롯데쇼핑의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 2.5% 감소, 순이익 60% 감소 등 수익성에서는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화점부문 신축과 판촉비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역신장했으며 카드도 대손비용과 연체율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롯데쇼핑이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정상화 기대감이 높고 투자매력이 여전하지만 이렇다 할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17%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롯데쇼핑의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 2.5% 감소, 순이익 60% 감소 등 수익성에서는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화점부문 신축과 판촉비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역신장했으며 카드도 대손비용과 연체율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롯데쇼핑이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정상화 기대감이 높고 투자매력이 여전하지만 이렇다 할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17%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