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끊겨서"...빵터지는 사진 속 아기,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폭소'

입력 2011-11-17 10:43   수정 2011-11-17 10: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눈 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눈 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2~3살로 보이는 아기가 현관에 옆으로 누워 잠들어 있다.



자칫 그냥 스쳐보면 평범한 사진에 그치지만 사진에 대한 제목과 매치하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내용이다.

글을 올린 이는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에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며 "근데 그 이후로는 나도 필름이 끊겨서 눈 떠보니깐 우리집 거실이야. 나 어제 실수같은 거 안했냐?"고 사진 설명을 달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빵 터졌다. 근데 너무 귀여워" "역시 뭐든 폭탄주가 필름끊기는 지름길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