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인해 422만4천톤에 그쳐 3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의 실수확량은 422만 4천톤으로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9월 15일 기준 예상생산량보다 0.2% 증가했습니다.
도(道)별 생산량은 전남이 82만 9천 톤으로 가장 많고, 충남과 전북이 그 뒤를 이었으며,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충남이 527k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곡 수요 충당에 여유가 있고 지난해보다 높은 현장의 도정수율을 감안하면 쌀 수급상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산지 쌀값이 수확기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쌀 수급상황이 안정되면 예년 수준의 안전기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의 실수확량은 422만 4천톤으로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9월 15일 기준 예상생산량보다 0.2% 증가했습니다.
도(道)별 생산량은 전남이 82만 9천 톤으로 가장 많고, 충남과 전북이 그 뒤를 이었으며,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충남이 527k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곡 수요 충당에 여유가 있고 지난해보다 높은 현장의 도정수율을 감안하면 쌀 수급상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산지 쌀값이 수확기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쌀 수급상황이 안정되면 예년 수준의 안전기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