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남본부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18일과 25일 본부 건물 앞에서 가을 배추를 50% 싸게 파는 특별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장터에서 배추 1망(3포기)에 2천원에 공급한다. 장터는 다음달 2일과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농협은 최근 배추 생산량의 급증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장터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농협은 장터에서 배추 1망(3포기)에 2천원에 공급한다. 장터는 다음달 2일과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농협은 최근 배추 생산량의 급증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장터를 개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