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웅 "유럽 불안 지속..IT종목군 단기 대응"

입력 2011-11-20 12:25   수정 2011-11-20 12:24

와우넷 전문가 이동웅(필명 이박사) 대표는 이번주 주식시장은 지나친 수익률 기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유로존 주요 국가의 국채 수익률 급등에 따른 불안감으로 대다수 증시가 주봉상 음봉으로 마감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다우지수 일봉은 일목균형표상 기준선을 살짝 이탈하고 걸친 상태이며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그 보다 더 불안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증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코스닥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을 제외하고 코스피와 대형주 등은 60일 이평선도 위협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럽 재정 위기 문제도 단기간 해결이 어려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어 개별 종목군 중심의 단기대응을 조언했다.

특히 오는 23일 미국의 슈퍼위원회 등 재료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기보다 IT부품주를 비롯한 가벼운 종목군으로 수익률을 낮춰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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