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첫 키스를 하다 돌을 맞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지상파TV OBS 토크쇼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출연해 잊지 못 할 첫 키스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20살 때 서울 강남 한복판 청담동 아파트 단지에서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게 됐다"며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망봐주는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첫 키스라 서툴러서 머뭇거리느라 시간이 흘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우리 첫 키스를 보던 사람이 돌을 던져 맞았다"며 "첫 키스하다 돌을 맞은 사람은 우리가 처음일 것"이라 덧붙였다.
이후 김나영은 김구라에게 아내와 첫 키스가 언제인지 묻자 "첫 키스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나나 아내나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니다. 오죽하면 결혼기념일을 아내와 나, 둘 다 까먹었던 적이 있다"며 "얼마 전 결혼기념일을 아내는 10일이라 우겼고 나는 7일이라 우겼는데 알고 보니 6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나영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지상파TV OBS 토크쇼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출연해 잊지 못 할 첫 키스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20살 때 서울 강남 한복판 청담동 아파트 단지에서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게 됐다"며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망봐주는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첫 키스라 서툴러서 머뭇거리느라 시간이 흘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우리 첫 키스를 보던 사람이 돌을 던져 맞았다"며 "첫 키스하다 돌을 맞은 사람은 우리가 처음일 것"이라 덧붙였다.
이후 김나영은 김구라에게 아내와 첫 키스가 언제인지 묻자 "첫 키스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나나 아내나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니다. 오죽하면 결혼기념일을 아내와 나, 둘 다 까먹었던 적이 있다"며 "얼마 전 결혼기념일을 아내는 10일이라 우겼고 나는 7일이라 우겼는데 알고 보니 6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