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해양 전문기업인 삼강엠앤티가 15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구조물을 수주했다고 조금 전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건은 미국 쉐브론사(Chevron)에서 대우조선해양으로 발주한 프로젝트 중 멕시코 빅풋(BIG FOOT) Field에 설치될 오일생산용 TLP(Tension Leg Platform) 제작공사입니다.
이로써 삼강엠앤티는 지난 9월부터 약 536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특히 이 중 342억원이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수주했습니다.
한편, 삼강엠앤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7% 증가했습니다.
이번 수주건은 미국 쉐브론사(Chevron)에서 대우조선해양으로 발주한 프로젝트 중 멕시코 빅풋(BIG FOOT) Field에 설치될 오일생산용 TLP(Tension Leg Platform) 제작공사입니다.
이로써 삼강엠앤티는 지난 9월부터 약 536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특히 이 중 342억원이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수주했습니다.
한편, 삼강엠앤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