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의 한우 농가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소가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오후 영양군 수비면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가 주인은 한우 3마리가 침을 흘리고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 당국에 신고했고, 그 중 2마리는 폐사했습니다.
또 오늘(21일) 오전 영양군 석보면의 한우 농가도 소 1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궤양 증상을 보이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오후 영양군 수비면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가 주인은 한우 3마리가 침을 흘리고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 당국에 신고했고, 그 중 2마리는 폐사했습니다.
또 오늘(21일) 오전 영양군 석보면의 한우 농가도 소 1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궤양 증상을 보이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