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을 국내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UPI코리아는 이 공연 실황을 수입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란 제목으로 오는 12월 15일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지난 21일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영상은 영국 오리지널 공연팀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 관객들의 감동을 생생히 전해줬다.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 주연으로 초연됐다.
영국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이 공연은 2년 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일 만에 1천7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에는 `캣츠`의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됐다.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8천 번째 공연(수익 50억 달러 돌파), 2008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9천 번째 공연이자 영국 뮤지컬 사상 최다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UPI코리아는 이 공연 실황을 수입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란 제목으로 오는 12월 15일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지난 21일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영상은 영국 오리지널 공연팀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 관객들의 감동을 생생히 전해줬다.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 주연으로 초연됐다.
영국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이 공연은 2년 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일 만에 1천7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에는 `캣츠`의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됐다.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8천 번째 공연(수익 50억 달러 돌파), 2008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9천 번째 공연이자 영국 뮤지컬 사상 최다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