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한미FTA 비준안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통과시킨 국회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며 국익과 국민을 위한 한·미 FTA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또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한미 FTA의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도 한미FTA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한미FTA 비준안의 국회통과를 환영한다"며 "내년 1월부터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입법 등의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상의는 또 “한미FTA가 발효되면 대한민국이 유럽·아시아·북미 3대륙을 잇는 자유무역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물가 안정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역협회는 “한미FTA 비준 통과는 한국무역과 우리경제 발전사 중 가장 획기적인 전기”로 “7만여 무역업계를 대표해 국회 비준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한미FTA는 우리 경제시스템의 선진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에서 한·미간 교류가 증대되면서 서비스 수출확대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한미FTA 비준을 둘러싸고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겪었으나, 정치권과 기업, 근로자, 시민사회단체 등 모든 경제주체는 오늘 국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제계는 한미FTA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피해발생 부문에 대한 FTA 보완대책 시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갓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통과시킨 국회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며 국익과 국민을 위한 한·미 FTA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또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한미 FTA의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도 한미FTA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한미FTA 비준안의 국회통과를 환영한다"며 "내년 1월부터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입법 등의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상의는 또 “한미FTA가 발효되면 대한민국이 유럽·아시아·북미 3대륙을 잇는 자유무역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물가 안정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역협회는 “한미FTA 비준 통과는 한국무역과 우리경제 발전사 중 가장 획기적인 전기”로 “7만여 무역업계를 대표해 국회 비준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한미FTA는 우리 경제시스템의 선진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에서 한·미간 교류가 증대되면서 서비스 수출확대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한미FTA 비준을 둘러싸고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겪었으나, 정치권과 기업, 근로자, 시민사회단체 등 모든 경제주체는 오늘 국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제계는 한미FTA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피해발생 부문에 대한 FTA 보완대책 시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갓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