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외 악재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1800선 초반으로 밀려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81포인트(-1.14%) 내린 1805.47을 기록 중이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성장률이 낮게 나오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1820.8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장중 1801.27까지 밀려 18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0억원과 44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36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만 177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종이목재 의료정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의약 은행 전기가스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이 1 중반의 하락율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로 수혜가 기대되는 일부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81포인트(-1.14%) 내린 1805.47을 기록 중이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성장률이 낮게 나오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1820.8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장중 1801.27까지 밀려 18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0억원과 44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도 136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만 177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종이목재 의료정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의약 은행 전기가스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이 1 중반의 하락율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로 수혜가 기대되는 일부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