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새벽 별세한 재불 서지학자 고 박병선 박사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전에서 "박병선 박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한평생 우리 역사와 문화 연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외규장각 의궤와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해 찬란한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히 박 박사 노력으로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만에 고국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을 우리 국민 모두 감격스럽게 지켜보았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박사의 깊은 애정과 숭고한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전에서 "박병선 박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한평생 우리 역사와 문화 연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외규장각 의궤와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해 찬란한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히 박 박사 노력으로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만에 고국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을 우리 국민 모두 감격스럽게 지켜보았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박사의 깊은 애정과 숭고한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