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2G 서비스를 폐지함에 따라 내년 1분기까지 약 1천100억~1천20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24일 KB투자증권이 분석했다.
KB투자증권은 "KT의 2G 가입자는 15만9천명(총 가입자의 0.96%)으로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가입자전환비용, 해지보상비용, 장부가손상차손, 철거비용)이 올해 4분기 약 800억원, 내년 1분기 약 300억~400억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분간 실전성장 동력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2012년 1분기부터 LTE 가입자 확보 능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가 저점 매수의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T가 2G 서비스 폐지 승인 지연으로 미뤄졌던 LTE 상용서비스를 12월 중순쯤 개시할 것이며 LTE 가입자 확보를 위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KT의 2G 가입자는 15만9천명(총 가입자의 0.96%)으로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가입자전환비용, 해지보상비용, 장부가손상차손, 철거비용)이 올해 4분기 약 800억원, 내년 1분기 약 300억~400억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분간 실전성장 동력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2012년 1분기부터 LTE 가입자 확보 능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가 저점 매수의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T가 2G 서비스 폐지 승인 지연으로 미뤄졌던 LTE 상용서비스를 12월 중순쯤 개시할 것이며 LTE 가입자 확보를 위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