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극본, 장태유 연출)가 시청률 20%를 유지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의 시청률(전국기준)은 20.1%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시청률(20.5%)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시청률 20%를 돌파한 ‘뿌리깊은 나무’는 계속 20% 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 이도(한석규 분)에게 적의를 갖고 있던 채윤(장혁 분)이 한글의 실체와 그것을 창제한 세종의 대의를 알게 되면서 드디어 세종의 편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3.1%를, MBC TV 드라마 `나도, 꽃`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의 시청률(전국기준)은 20.1%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시청률(20.5%)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시청률 20%를 돌파한 ‘뿌리깊은 나무’는 계속 20% 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 이도(한석규 분)에게 적의를 갖고 있던 채윤(장혁 분)이 한글의 실체와 그것을 창제한 세종의 대의를 알게 되면서 드디어 세종의 편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3.1%를, MBC TV 드라마 `나도, 꽃`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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