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당선 이후 한 달 만에 강남 재건축 시장 시가총액이 7천여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의 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일인 지난 달 26일부터 4주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은 76조1천4억원에서 75조3천5백54억원으로 7천4백5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4천3백억원이 증발하면서 시가총액 감소액이 가장 컸고, 이어 서초구가 2천3백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박원순 시장 취임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앞으로 시장 분위기는 더 싸늘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닥터아파트의 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일인 지난 달 26일부터 4주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은 76조1천4억원에서 75조3천5백54억원으로 7천4백5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4천3백억원이 증발하면서 시가총액 감소액이 가장 컸고, 이어 서초구가 2천3백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박원순 시장 취임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앞으로 시장 분위기는 더 싸늘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