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한국산업은행 고객은 우체국에서 무료로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가지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국가 인프라인 우체국금융망 활용을 확대하고 국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우체국 금융망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의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25일부터 전국 2천763개 우체국 창구와 5천671대의 자동화기기에서 출금, 입금, 계좌이체, 조회서비스를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행송금 시에는 600원~1천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국가 인프라인 우체국금융망 활용을 확대하고 국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우체국 금융망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의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25일부터 전국 2천763개 우체국 창구와 5천671대의 자동화기기에서 출금, 입금, 계좌이체, 조회서비스를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행송금 시에는 600원~1천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