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3년부터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연속 2교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현대차 공장 근로자들은 지금은 주간조(오전 8시∼오후 7시)와 야간조(오후 9시∼다음날 오전 8시)가 10시간씩 주야로 맞교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연속 2교대가 시행되면 1조가 8시간(오전 6시30분∼오후 3시10분) 일하면, 2조가 9시간(오후 3시10분∼밤 12시50분) 일해 사실상 심야 근로가 없어지게 됩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 정도 기간에 3000억 규모의 설비투자를 한 뒤, 현행 주야 2교대에서 심야근로를 축소해 자정 전후에 조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대차 공장 근로자들은 지금은 주간조(오전 8시∼오후 7시)와 야간조(오후 9시∼다음날 오전 8시)가 10시간씩 주야로 맞교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연속 2교대가 시행되면 1조가 8시간(오전 6시30분∼오후 3시10분) 일하면, 2조가 9시간(오후 3시10분∼밤 12시50분) 일해 사실상 심야 근로가 없어지게 됩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1년 정도 기간에 3000억 규모의 설비투자를 한 뒤, 현행 주야 2교대에서 심야근로를 축소해 자정 전후에 조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